지난달 30일 배우 박주미는 소셜미디어에 박주미, 정해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이날 열린 한 브랜드 컬렉션 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정해인과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그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정말 동안이다", "여전히 예쁘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박주미는 현재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하고 있다. 올해 51세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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