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관계자는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진 주택매매거래량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비롯한 매크로 환경 악화로 인한 것"이라며 "사업부문별로는 홈리모델링(-13.7%)과 홈퍼니싱부문(-13%) 매출은 줄었지만 수주 확대로 B2B(기업간 거래) 매출은 소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성향을 50% 이상 유지하고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배당 정책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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