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위닉스가 지속적으로 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실용, 혁신, 환경적인 측면에서 인정 받고 있다.
위닉스는 '올바른 가습기'가 '2022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위닉스는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이용상의 작고 세심한 디테일까지 소비자를 배려하는 기능 중심의 명료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 외관 디자인, 구조적인 설계 등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는 디자인 중심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텀블건조기 등에 모두 적용되고 있다.
위닉스는 다른 베스트셀러 모델인 '제로S(AZSE430-JWK)' 공기청정기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여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윤철민 대표이사는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디자인 중심 경영을 토대로 2015년부터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매년 수상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기능 중심의 명료한 디자인,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등 사용상의 작고 세심한 디테일 추구를 통해 일관된 디자인 철학을 유지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디자인 중심 경영은 제품의 기능과 가치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 하여 신뢰감과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며 "궁극적으로 고객의 만족을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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