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테라스케이프 플러스 옵시디언 앤 매니아' 발매

머니투데이 박완영 로피시엘 | 2022.04.28 17:47
/사진= 나이키코리아

나이키가 에어맥스 테라스케이프 플러스 옵시디언 앤 매니아(Obsidian and Marina)를 발매한다.

이 신발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탄생한 것이 특징으로 무게 기준 20% 이상 재생 소재가 사용되어 지구를 위해 한결 더 가벼운 발자국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소재들이 사용됐다.

여기에 에어맥스 플러스의 전통적인 요소들은 고스란히 간직함과 동시에 스타일을 강조하는 플루팅 스우시 케이지가 사용됐는데, 스우시 케이지는 20% 재생 TPU로 제작됐다. 또, 나이키 그라인드 밑창은 재생 고무를 13.5% 포함하고 있으며, 햅틱 소재가 돋보이는 갑피도 폴리에스터를 75% 사용한 카라와 100% 재생 폴리에스터 신발 끈 등 재생소재로 제작됐다.


최첨단 기술과 천연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니커즈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소비자들은 나이키코리아의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19,000 원.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2. 2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3. 3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4. 4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