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젖꼭지에 새긴 '꽃모양 타투' 공개…"매우 아팠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2.04.26 18:23
/사진=던 인스타그램

가수 던이 가슴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던은 지난 25일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LOVE ONLY'라고 적힌 판넬부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겼다. 특히 타투가 가득한 상반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보면 그는 가슴에 하트부터 공룡, 나비, 구름 등 여러 모양의 타투를 새겼다. 특히 젖꼭지에 새긴 꽃 모양의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아프지 않냐"고 묻자, 던은 "매우 아팠다"고 답하기도 했다.

던은 2016년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현아와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SNS를 통해 현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그는 "MARRY ME"라는 글과 함께 커플 반지를 착용한 현아의 손을 잡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현아도 같은 영상을 올린 뒤 "당연히 Yes지. 고마워. 고맙고 늘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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