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선명하게 갈라지는 등 근육…놀라운 40대 엄마 몸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4.26 15:13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40)이 운동으로 다진 완벽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헬스장에서 등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기구를 잡아당길 때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등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팔과 군살 없는 허리 라인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시영은 남다른 운동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20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촬영을 위해 하루 1~2시간씩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고, 5km 이상 조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시영의 몸매를 두고 CG(컴퓨터 그래픽) 논란이 일 정도로 그는 엄청난 근육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복싱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0년 복싱을 주제로 한 단막극에 출연하면서 복싱을 시작한 그는 2011~2012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출전해 수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실력을 인정받은 이시영은 2013년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선수로 입단, 같은 해 4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 결승에서 우승하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후 2015년 9월 부상을 이유로 복싱선수를 은퇴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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