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로보링크는 '코드론 미니'와 '코드론 DIY'를 시연한다. '코드론 미니'는 초중등 학생들도 안전하게 드론을 즐기면서 코딩까지 배울 수 있는 초급용 제품이다. '코드론 DIY'는 센서를 탈부착, 환경 오염을 측정하고 높은 위치 때문에 식별이 어려운 물류 창고의 제품을 인식할 수 있는 용도로도 제작 가능한 상급용 제품이다.
리틀테슬라로 불리는 '주미'는 AI 자율 주행의 2단계인 머신러닝의 개념까지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카메라를 이용해 수집한 이미지 분류 모델이나 색상 감지 모델을 학습할 수 있다.
로보링크는 10여년 전부터 샌디에이고 소재 미국 법인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AI·코딩 대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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