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美 'ATD 2022' 참가…아시아 기업 최대 규모 전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2.04.26 16:35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재개발 컨퍼런스인 'ATD 2022'에서 미래형 교육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 참가 기업 중 아시아 최대 규모로 부스를 마련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휴넷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해마다 100여 개 국가,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거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다.

휴넷은 총 112㎡ 규모의 부스에 '아시아 NO.1 에듀테크 컴퍼니'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한다. 전시회에서는 휴넷의 에듀테크가 집약된 미래형 교육 솔루션이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연수원 '메타 랩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교수 솔루션' △일과 학습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설계 솔루션 '러닝 저니 메이커' △게임하며 학습하는 게임러닝 프로그램 '아르고'를 선봬 전 세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휴넷은 해마다 국내 기업의 체험단을 이끌고 미국 선진 기업 투어와 ATD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2019년에는 국내 교육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ATD 전시에 참가해 많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영탁 대표는 "세계 최대 HRD 컨퍼런스의 메인 부스에서 세계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휴넷의 교육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시아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전시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 에듀테크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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