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 운동 추천서비스 '플랜핏', 팁스 선정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22.04.24 13:49
개인 맞춤 운동 추천 서비스 '플랜핏'을 운영중인 플랜핏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플랜핏은 사용자가 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AI(인공지능)와 트레이너가 이를 분석해 개인에게 적절한 운동을 강도 등을 고려해 추천해준다.

특히 운동 장소에 따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를테면 이용자가 다니는 헬스장을 입력하면 해당 센터에 장비와 기기 등에 맞춰 운동을 추천받을 수 있다.


플랜핏 관계자는 "이번 팁스 투자를 바탕으로 기존의 운동 루틴 추천을 넘어 비대면 개인 맞춤 코칭 서비스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사가 선발한 미래유망 스타트업에 정부가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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