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결별' 효민 '그와 결혼할 바엔 죽을래' 문장 해명…"신중할게요"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 2022.04.23 17:07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SNS에 올렸던 영어 문장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호주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한 티아라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쓴 영어 예문을 올렸다. 노트에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I'd rather die than marry him)"라는 문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이 있던 터라 이 문장을 두고 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효민은 영어 교재에 있던 문장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효민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해당 문장이 담긴 영어 교재 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라며 "왜곡된 기사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1월 황의조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달만인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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