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요업 '브릭코',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5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2.04.21 19:59
청화요업(대표 민대홍) '브릭코(BRICKO)'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제품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청화요업 '브릭코'가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청화요업은 1980년 설립 이후 50여 종 이상의 벽돌을 건축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유럽, 미국 등 일류 건축자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제휴로 국내 벽돌 제품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강화를 일궈냈다.

청화요업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2014년부터 자체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자체 생산하는 벽돌 브랜드 '브릭코(Bricko)'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브릭코는 무게감 있는 레드 컬러와 내추럴한 표면 질감이 돋보이는 'Bricko FR90', 전통적인 먹색빛의 검정 컬러에 현대적인 느낌의 라인 패턴이 더해진 '노블90메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벽돌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3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신제품 '파노라마 시리즈 (Panorama Series)'를 선보였다. 파노라마 시리즈 벽돌은 길이가 340mm에 달하는 가장 안정적으로 긴 사이즈의 점토벽돌이다.

민대홍 대표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3개 이상의 기술특허를 출원하고 있다"라며 "국내 원재료 조달, 생산, 디자인, 판매 등 점토벽돌 분야 토털 서비스로 '세계 5대 점토벽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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