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장례연구소는 상조 업계 최초로 알고리즘 기반 장례 견적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장례 견적을 제안한다. 전국의 다양한 장례식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고객이 장례 장소를 쉽게 살펴보도록 했다. 더불어 장례 지식이 없는 예비 상주를 위해 장례 준비 과정을 매뉴얼화했다. 특히 고객들은 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장례 전반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송슬옹 고이장례연구소 대표는 "장례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라며 "숭고한 의미에 비해 장례 시장이 정확한 솔루션을 제안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보화 시대에 데이터로 기존 문제들을 해결하고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며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