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달 21~22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는 환경을 위한 실천과 주거 취약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락앤락은 바자회를 위해 2억4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소정의 현금을 기부한다. 품목은 용기 있는 피크닉 세트와 홈파티, 트래블 등 의 세 가지 구성으로,최대 75% 혜택가에 선보인다. '용기 있는 피크닉 세트'는 근교로 피크닉을 떠날 때 필요한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누적 구매 금액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주거 취약 계층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온라인 바자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