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저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는 50년 가까이 플렉스폼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함께하며 브랜드와 떼어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작은 커트러리, 조명 등 리빙, 액세서리 디자인에서부터 도시 프로젝트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친 인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디자인상인 황금 콤파스상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플렉스폼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내방한 고객들에게 좋은 가구와 함께 위대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의 철학을 만나볼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렉스폼 서울스토어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조수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디자이너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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