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어깨 드러낸 슬립 원피스…청초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15 06:16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청초한 슬립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깜짝 할 사이 일주일이 훅 지나가네요. 내일 하루 더 힘내면서 차분하게 주말 준비해봐요"라며 '#얀나잇'이라는 해시태그로 팬들에게 밤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슬립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서하얀은 작은 진주알 목걸이와 귀걸이, 간결한 디자인의 팔찌와 반지를 착용했다.


또한 서하얀은 깔끔한 메이크업에 자연스럽게 잔머리를 내린 로우 포니테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살려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2세다.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였던 서하얀은 2017년 전 아내와 아들 셋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현재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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