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당연히 없다"…'돌싱글즈' 윤남기, 해명글 무슨 일?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4.14 18:11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돌싱글즈' 윤남기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광고와 관련해 해명했다.

14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윤남기는 "저희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이라면서 "저는 현재 맥스(반려견)를 구했던 행동사를 중심으로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며 (이)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다"며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해시태그) 달려있다고 무조건 협찬, 광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기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재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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