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엑스포'는 셀러를 대상으로 마케팅, 운영, 배송 등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일자별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전달받은 링크로 접속하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오버노드는 아마존 코리아 SPN(Service Provider Network)으로서 2개 세션을 맡았다. 21일 엄다영 프로가 '셀러센트럴 데이터 100% 활용하기' 강의를, 22일 정현군 이사가 '아마존 외부 트래픽을 이용한 마케팅'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러센트럴 데이터 100% 활용하기'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선별·분석해 매출을 올리고 수수료 등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계정 운영 방법에 대한 강의다. '아마존 외부 트래픽을 이용한 마케팅'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아마존 외 광고 채널과 연동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사례와 그 방법을 공유하는 강의다.
정현군 오버노드 이사는 "이커머스는 모든 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돼 데이터를 얼마나 세분화, 다각화하는지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의 범주가 달라진다"면서 "셀러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준비한 만큼 강의를 통해 수익 증진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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