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X빽가와 '다정' 인증샷…"벚꽃 찍겠다고 애썼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4.08 08:50
그룹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김종민, 빽가와 함께 벚꽃 개화를 기념했다.

신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 둘 하나! 벚꽃 찍겠다고 애쓴다"라며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코요태 멤버들은 마스크를 껴도 가려지지 않는 해맑은 미소로 벚꽃놀이를 즐겼다.

특히 김종민과 빽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팀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신지는 김종민과 둘이 찍은 사진도 게시했으나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비즈니스 관계", "열애설이 걱정되지 않는 그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요태는 1998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3인조 혼성그룹이다. '순정', '만남', '실연'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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