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결혼 3년만에 '임신'…"치과의사 남편과 태교 전념중"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2.04.07 11:44
/사진=뉴시스
배우 전혜빈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7일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은 임신 초기 상태"라며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연상(2세)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화촉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혜빈은 임신 4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가을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혜빈은 2020년 방영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전혜빈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임신 축하드립니다", "언니와 닮은 예쁜 아가 낳으세요", "엄마가 된 것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논스톱3', '상두야 학교 가자', '또 오해영',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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