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콤스몰스카야프라브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김용철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척추내시경술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월 3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철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척추, 관절, 신경통, 기타 여러 통증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김 원장은 삼성서울병원 통증센터장(성균관대 의대 교수),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장, 국제척추통증학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용철 원장은 "통증 없는 세상을 위해 더 가까운 곳에서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1992년부터 29년 동안 줄곧 교직에 있으면서 통증클리닉 진료와연구를 해 왔으며 최근에 개인통증클리닉을 개원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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