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콤스몰스카야프라브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장튼위튼병원이 위·대장 특성화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월 3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장튼위튼병원(대표원장 육의곤)은 내과와의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대장항문을 전문으로 하는 소화기 질환 중점병원으로 치료내시경을 특화한 내시경센터와 대장암 등 외과 질환을 다루는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센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치료내시경 영역에 있어 난도가 높은 치료법으로 알려져있는 'ESD시술'은 내시경만으로 조기암을 치료할 수 있는 술기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의료진들이 방문해 참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육의곤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출신의 외과 전문의로, 대장항문 분야를 전공하며 대장암과 대장종양, 항문질환 등 하부 장관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해왔다. 육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원칙과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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