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콤스몰스카야프라브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강북삼성병원이 유방갑상선암센터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월 3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강북삼성병원 유방o갑상선암센터(센터장 박찬흔)는 여성 건강을 위해 2011년 센터를 오픈한 이래 유방암, 갑상선암 및 부신종양을 치료하는 전문 암센터로서 경쟁력을 증명해왔다.
박찬흔 센터장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모든 환자분들께 최적의 치료와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10년간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며 "앞으로 진료와 치료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을 통합하는 최선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