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콤스몰스카야프라브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연세암병원이 글로벌 암병원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월 3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연세암병원은 1969년 국내 첫 암센터로 개원한 이래 모든 의료진은 한결같은 자세로 '암 정복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해왔다. 2021년 한 해 동안 66만여 명의 외래환자와 23만여 명의 입원환자 진료실적을 거두며, 중단 없는 암 치료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금기창 연세암병원장은 "기초의학과 임상연구의 확대를 통한 희귀난치성 암 질환의 정복을 이루는 병원, 암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4차 암병원으로서의 연세암병원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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