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시그마체인-마이지놈박스와 '디지털신분증' 개발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2.03.31 11:41
왼쪽부터 신상철 EDGC 대표,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 / EDGC제공

EDGC가 블록체인 개발사 시그마체인, 유전체기반 플랫폼기업 마이지놈박스와 유전체 기반 디지털신분증(DID·분산형 신원증명)을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DID는 개인정보를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아닌 개인 스스로가 관리하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전자신분증, 지문, 안면(홍체) 인식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EDGC컨소시엄은 유전체를 사용해 DID 사업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EDGC는 "DID를 통해 요구사항에 맞는 신원정보만 제공할 수 있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일 수 있다"며 "기업은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그마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마이지놈박스의 유전체 기술을 융합해 DID에 이식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EDGC는 기존 증명서의 발급과 제출, 인증과정을 바꾸고 은행, 카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해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3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30여개국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흥 EDGC 해외사업1팀 이사는 "시그마체인 및 마이지놈박스의 특화된 플랫폼 기술을 융합하여 전세계 DID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세계 시장 확장에 큰 매개로 자리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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