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표는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이자 컨설팅 업체인 어니스트앤영(Ernst & Young, "EY") 감사본부 파트너 출신으로, 2019년 경동제약에 CFO로 합류했다. 회사의 전반적인 재무, 회계업무뿐 아니라 신사업 발굴과 투자업무를 총괄하며 다양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경동제약은 전문의약품과 로컬 병의원 중심의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및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대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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