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다 자본소득!" 월 7000만원 버는 자산가가 알려주는 수익형 투자법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22.03.30 09:14

[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월급 200만원 남짓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중소기업 직장인이 40대에 원룸건물 5채, 140호실을 운영하는 자산가가 됐다. 일하지 않아도 월 7000만원 이상의 자본소득을 벌어들이는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투자하는 순간 돈이 들어오는' 수익형 자산에 15년간 꾸준히 투자했다는 강용수씨(47)의 노하우를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서 속속들이 파헤친다.

그는 최근 신간 <중소기업 다니던 용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어떻게 월 7,000만원 벌게 됐을까?>를 출간하고 수익형 자산 투자 노하우를 초보투자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강용수씨도 첫 투자는 소형아파트로 시작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과 달랐던 건 분양받은 새 아파트에 입주해 실거주하면서 갈아타기를 하지 않고 대출금을 갚고 이를 월세가 나오는 수익형 자산으로 전환하면서 월급과 임대소득을 착실히 모아 투자 자산의 수를 늘려 나갔다는 점이다.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하는 게 현실이지만 여전히 경기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는 소액투자로 매수 가능한 소형아파트가 많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본격적인 자본소득이 늘어난 건 경기권에 저렴한 소형아파트에 투자해 월세를 받는 대신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원룸건물 투자를 시작하면서부터다. 통상 아파트 월세 수익률은 전국 평균 4%대에 그치는 반면 원룸건물 수익률은 수도권 기준 6~7%로 상대적으로 높다.

담보대출과 전세보증금을 끼고 실투자금을 낮춰 원룸건물을 매입한 후 근로소득과 임대소득을 모아 전세를 월세로 하나씩 전환해나가는 수순으로 자산을 내실화했다. 시간이 갈수록 지대가 상승하고 월세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건물 가치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하는 아파트 시세차익형 투자 대신 원룸건물 수익형 투자로 월 7000만원의 임대소득을 창출하기까지, 건물 매입부터 유지, 절세, 매도 등 그의 노하우는 싱글파이어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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