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집 찾아오는 팬에 "심장 떨어질 듯, 이건 아냐" 고통 호소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3.27 17:46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31)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팬들에게 간곡하게 당부했다.

딘딘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주 가끔 제가 사는 집이나 작업실에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발 이건 아니잖아요. 심장이 떨어질 것 같아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부탁드려요 제발"이라며 일상을 방해할 정도로 쫓아다니는 일부 극성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딘딘은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KBS2 '1박2일 시즌4',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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