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색"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권은 연보라색 크롭니트와 레깅스, 코트를 걸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같은 비율과 하이힐을 신고 뽐내는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은 "오빠 너무 고와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2AM은 지난해 11월 새 앨범 'Ballad 21 F/W'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지난 9일에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의 13번째 앨범 '그대 떠나가도'를 발매했다. 조권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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