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美 알래스카서 어둠 밝히는 미소…꽁꽁 가려도 눈에 띄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3.24 21:28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28)가 미국 알래스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Alaska(알래스카) 진짜 끝! 안나 곧 만나"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드라마 '안나' 촬영을 위해 알래스카를 찾은 모습이다.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탁 트인 설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둠 속에서 두툼한 빨간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수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눈길 위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 출연한다.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유미' 역할을 맡았다.

베스트 클릭

  1. 1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2. 2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
  3. 3 "아이고 아버지! 이쑤시개 쓰면 안돼요"…치과의사의 경고
  4. 4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5. 5 "김호중, 징역 3년 이상 나올 듯…바로 합의했으면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