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손경호 차장은 전달식에서 "더리터가 전라북도에 많은 지점이 있고, 그만큼 사랑받고 있다"면서, "이번 마스크 나눔을 바탕으로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북 지역에서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박용훈 사무처장은 "전북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북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천의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부산과 인천, 대구 지역에 마스크, 커피 드립백 등을 기업 차원에서 기부했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김대환 대표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236호)으로 가입하여 나눔과 기부 활동 등의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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