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런던에서 지인들과 '코리안 바베큐' 파티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2.03.20 11:28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런던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김민지는 인스타그램에 "무한리필 코리안 바비큐! 반가운 손님들로부터 '할머니 집 온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외할머니 밥 먹고 자란 나에겐 최고의 칭찬"이라며 "고마워요. 또 놀러오세요. 기다릴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가 팬 위에서 구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지가 런던 이웃들을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한 것으로 보인다. 떡볶이, 파채, 된장국 등 한국식 상차림이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연우, 아들 선우를 두고 있다. 박지성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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