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매 아니고 부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남편의 팔에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은 엄지 손가락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고개를 기울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남편이 일하는 축구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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