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농협양곡과 공동 개발한 '121 건강잡곡'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2.03.18 09:11
쿠첸X농협양곡이 공동 개발한 '121 건강잡곡' 3종. 사진 왼쪽부터 서리태, 찰흑미, 찹쌀./사진제공=쿠첸
쿠첸이 국내 대표 양곡 유통업체인 농협양곡과 공동 개발한 '121 건강잡곡'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21 건강잡곡' 3종은 잡곡 중 소비율이 높은 △찹쌀 △서리태 △찰흑미 각 800g으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양질의 양곡만을 엄선했고 1인가구를 겨냥한 지퍼백 소포장으로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다.

쿠첸의 '121 밥솥'으로 취사할 경우 더욱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쿠첸 밥맛 연구소에 따르면 '121 밥솥'으로 '121 건강잡곡' 찰흑미를 취사할 시 뜸기능을 적용하고 찰진백미 메뉴를 선택하면 구수한 흑미밥이 완성된다. 쿠첸 '121 밥솥'은 잡곡 취사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속까지 골고루 익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쿠첸 관계자는 "'121 건강잡곡' 3종은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양곡을 잡곡 전용 쿠첸 '121 밥솥'을 이용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쿠첸과 농협양곡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양곡과 다양한 건강 컨셉별 혼합잡곡을 선보이며 '121 밥솥'을 매개체로 건강한 잡곡밥 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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