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2.03.14 10:04
KTB투자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의 모바일 거래 시스템(MTS)인 '빙고스마트'에서 국내주식과 함께 미국,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 홍콩 주식에 투자할 때는 원화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환전 없이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미국거래소는 정규 거래시간 이전부터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6월30일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없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1년 간 수수료 0.049%로 제공된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미국거래소(NYSE, NASDAQ, AMEX)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6개월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2. 2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3. 3 "1.1조에 이자도 줘" 러시아 생떼…"삼성重, 큰 타격 없다" 왜?
  4. 4 '나혼산'서 봤는데…'부자언니'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5. 5 피자·치킨 20인분 배달가니 "안 시켰다"…후불 '음식테러' 한 사람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