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 후 SNS 활동 재개…1억 기부→대선 투표 인증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3.09 14:27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45)가 대통령선거 투표를 인증했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하게 주권행사"라는 글과 함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MOO'라고 적힌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투표소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3개월 만이다.


이후 한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하지 않던 전현무는 지난 7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오후 6시~7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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