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보고있나' 제니, 과감한 셀카…'인간샤넬'의 위엄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3.07 14:24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26)가 과감한 속옷 셀카를 공개했다.

제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모습을 비롯한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속옷을 드러내고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청바지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 완벽한 몸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도 제니는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소파에 누워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최근 tvN '출장 십오야2'에 출연해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을 언급하는 등 향후 일정을 공개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4일과 5일 샤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제니 보고있나"라는 문구를 달았다 삭제했다.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를 언급한 것. 그러나 제니의 팬들은 불쾌감을 토로했다. 제니 팬들은 "왜 가만히 있는 제니를 소환하나" "제니 머리채를 왜 잡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해외 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장윤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구토하는 이모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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