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홍성민, 박상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성민, 조효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변경사유는 영업력 강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다.
조효현 대표는 "국내외 에너지 프로젝트들을 총괄하면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와 신속한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 업무의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사업뿐 아니라 에스퓨얼셀의 수소 연료전지 사업, 에스파워의 신재생에너지 O&M사업 등 그룹사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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