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지역 위캔두는 찾아가는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로 인해 1월 광주에 이어 2월 부산도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부산지역 청소년 온라인 위캔두는 자기만의 해시태그를 찾아보고,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며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감사표현 활동을 통해 부족한 표현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료, 교재 등의 모든 비용을 바인그룹에서 부담하며, 참여하는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어떠한 비용도 없이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위캔두 프로그램 담당자는 "현재까지 오프라인 34기수, 온라인 12기수, 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5기수가 수료했고,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17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신학기를 맞이해 여러 학교에서도 신청하고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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