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6개 기업,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2.24 17:06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지난 23일 닥터아이앤비㈜ 외 5개 업체와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교육과정 혁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대 안요찬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닥터아이앤비㈜ 송영규 대표 △웰빙편의점 이민휘 대표 △㈜지토 민병우 대표 △㈜에스시알 김주평 대표 △㈜넷비젼텔레콤 전병천 대표 △㈜프라임컨설턴츠인터내셔널 백운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바이오헬스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혁신 △교육과정 개발 및 확산 △콘텐츠 및 디바이스 보급을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이다.


안 단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 재원을 투자하는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확산하고 있다. 여러 기업체 대표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인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공유대학사업'의 바이오헬스 분야다. 대전대는 단국대·동의대·상명대·원광보건대·우송대·홍익대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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