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한 배변훈련팬티는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닿는 안감에 대나무(밤부) 70% 타올지를 사용했다. 이는 흡수력이 뛰어나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며, 항균·항취 기능을 갖춰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뒤가 넓은 방수막 범위를 사용해 남아·여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아기자기한 도형과 색감으로 크로스된 동물친구들(라이언, 다이노, 훌라도기, 알파카)뿐만 아니라 케이키와 같은 대표적인 페이보릿 디저트를 적용해 향기롭고 즐거운 배변훈련이 될 수 있게 했다.
베이비앙 브랜드를 운영하는 펀비즈의 최영 대표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베이비앙 모든 제품에 대한 미국 CPC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중국 GB인증에 이은 두 번째 해외인증으로 전세계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앙은 '365일 안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 원단을 사용해 무형광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베이비앙 본사쇼핑몰에서 배변훈련팬티 4장 이상 구매시 팬티형 방수커버 1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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