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저귀' 베이비앙, 대나무 배변훈련팬티 출시…美 CPC인증 취득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2.02.24 16:40
프리미엄 천기저귀&배변훈련팬티, 무형광 출산용품 등을 선보이는 아기·유아 위생용품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이 무형광 대나무 4중 배변훈련팬티(배변기저귀)를 오랜 연구·개발 끝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펀비즈 베이비앙
배변훈련팬티는 기저귀와 일반팬티의 중간단계로 배변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의 첫 방수팬티다. 아이가 소변을 하게 되면 축축함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 스스로 배변습관을 배우고 깨닫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새롭게 출시한 배변훈련팬티는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닿는 안감에 대나무(밤부) 70% 타올지를 사용했다. 이는 흡수력이 뛰어나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며, 항균·항취 기능을 갖춰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뒤가 넓은 방수막 범위를 사용해 남아·여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아기자기한 도형과 색감으로 크로스된 동물친구들(라이언, 다이노, 훌라도기, 알파카)뿐만 아니라 케이키와 같은 대표적인 페이보릿 디저트를 적용해 향기롭고 즐거운 배변훈련이 될 수 있게 했다.


베이비앙 브랜드를 운영하는 펀비즈의 최영 대표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베이비앙 모든 제품에 대한 미국 CPC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중국 GB인증에 이은 두 번째 해외인증으로 전세계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앙은 '365일 안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 원단을 사용해 무형광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베이비앙 본사쇼핑몰에서 배변훈련팬티 4장 이상 구매시 팬티형 방수커버 1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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