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 재시가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했다.
재시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시는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있다. 아직 중학생인데도 170cm가 넘는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몸매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재시의 사진에 "여배우 포스", "톱 모델 못지 않다", "물오른 미모, 레전드다",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등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맏이인 재아양은 2007년 태어났으며, 현재 만 나이로 1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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