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영업시간 40% 단축된 가운데 인센티브 부담이 더해지며 4분기 영업적자 4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 정상화 여부가 실적 회복의 열쇠이며 국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시 빠르게 올라올 수요에 힘입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 회복시 코로나19 이전 대비 늘어난 테이블수, 영업시간 증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늘어난 테이블수와 영업시간 만큼 매출 총량 상한이 충분히 늘어난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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