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이들의 질문에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이 빠지길 원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운동을 병행해줘야 살이 처지지 않고 예쁘게 빠진다"고 했다.
식이요법에 대해선 "먹고 싶은 걸 먹을 땐 칼로리를 생각 안 하고 행복하게 먹는다"며 주로 닭가슴살,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6일 SNS를 통해서도 "알약으로 된 다이어트 보조제는 추천하지 않는다"며 "효소를 챙겨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하며 많이 울었고, 탄수화물이 삶에서 사라지니 정말 힘들었다"며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단 사실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잘 유지할 수 있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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