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52kg' 다이어트 성공한 최준희 "예쁜 옷 입는것만 생각했다"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 2022.02.20 14:29
최준희가 44kg을 감량한 비법을 SNS 팔로워들과 공유했다. 최준희는 96kg에서 52kg으로 감량하기까지, 5개월 반이 소요됐다며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이들의 질문에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이 빠지길 원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운동을 병행해줘야 살이 처지지 않고 예쁘게 빠진다"고 했다.

식이요법에 대해선 "먹고 싶은 걸 먹을 땐 칼로리를 생각 안 하고 행복하게 먹는다"며 주로 닭가슴살,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6일 SNS를 통해서도 "알약으로 된 다이어트 보조제는 추천하지 않는다"며 "효소를 챙겨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하며 많이 울었고, 탄수화물이 삶에서 사라지니 정말 힘들었다"며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단 사실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잘 유지할 수 있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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