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속진단키트 판매한다…피에이치씨 20% 이상 '급등'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 2022.02.18 10:35
/사진제공=피에이치씨

국내에서 코로나19(COVID-19) 신속진단키트 판매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피에이치씨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10시5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피에이치씨는 전일대비 345원(21.30%) 오른 196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피에이치씨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제품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에이치씨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Gmate COVID-19 Ag)를 대한의사협회 공식 지정 온라인 쇼핑몰인 'KMA의사장터'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 공급한다. Gmate COVID-19 Ag는 지난 1월 국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현재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다수 국가에서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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