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64명 배출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2.02.17 15:52
전주대학교는 최근 '2022년도 전국.시도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중등특수교육과 19명을 비롯해 총 6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과별로 △가정교육과 7명 △과학교육과 5명 △국어교육과 9명 △수학교육과 9명 △영어교육과 4명 △중등특수교육과 19명 △한문교육과 7명 △상담심리학과 4명이 합격했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예비교사의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 △사제동행 특강 △수업실연 및 면접지도 △서비스 러닝(Service-Learning) △예비 교사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서재복 사범대학장은 "우수한 중등교사와 교육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을 양성해 교육계를 선도하는 사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지금 난리났다" 울면서 신고한 편의점 직원…그곳으로 못 돌아갔다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허웅 "두 번째 임신, 내 아이 맞나 의심됐다"…직접 나서 눈물의 해명
  4. 4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
  5. 5 "허웅, 애 낳자고 해서 짜증나"…전 여친 새로운 녹취록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