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 당기순이익은 4655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94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1392억원, 당기순이익은 29.6% 증가한 874억원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국내 환경가전사업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조245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총 계정 수는 650만을 달성했다.
지난해 해외법인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6% 증가한 1조2151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해외 법인인 말레이시아와 미국 법인의 매출액은 각 9802억원, 1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3%, 11.3% 증가했다. 코웨이 해외법인 총 계정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258만 계정을 달성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지난해 상품, 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통해 '뉴 코웨이'로 거듭나며 견조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상품, 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완성하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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