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맹장 수술' BTS 지민, 건강해진 근황 공개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 2022.02.15 21:20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급성충수염 수술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 옆에 서 있는 지민의 모습과 지민을 향해 웃음을 짓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민은 지난 1월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검사를 한 결과 지민은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지난 31일 새벽 수술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5일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후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벽 퇴원 및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민은 입원 치료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입원 초기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며 "수술 부위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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