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조4840억2655만원으로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69억6165만원으로 295.6% 증가했다.
CJ 관계자는 "CJ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계열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CJ프레시웨이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그룹 전체적으로도 실적이 향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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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작년 영업익 1조8818억… 전년比 35.3%↑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2.02.14 17:46
CJ는 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1조8818억9만원으로 전년보다 35.3%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조4840억2655만원으로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69억6165만원으로 295.6% 증가했다.
CJ 관계자는 "CJ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계열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CJ프레시웨이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그룹 전체적으로도 실적이 향상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조4840억2655만원으로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69억6165만원으로 295.6% 증가했다.
CJ 관계자는 "CJ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계열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CJ프레시웨이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그룹 전체적으로도 실적이 향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