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이번에 축구?'...황의조 열애설 침묵 40일째 효민에 시선집중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2.02.12 08:24
축구선수 황의조,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 /사진=뉴스1, 효민 인스타그램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소연이 잇따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멤버 효민은 축구 선수 황의조와 40일 전 불거진 열애설에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효민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고파. 맛있겠당. 밥줘"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은 추운 날씨에 코트를 입고 지인들과 밥을 먹으려는 듯 식당을 찾고 있다.

효민은 지난달 3일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효민은 열애설 관련 입장은 밝히지 않은 채 일상적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민이 열애설에 한 달 넘게 침묵하는 사이 티아라 출신 지연과 소연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티아라 막내 지연은 지난 10일 야구 선수 황재균과 올해 12월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 멤버 소연도 프로축구 수원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축구 시즌이 마무리 되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35세인 소연과 26세인 조유민은 9살 차 연상연하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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