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역지침 변화로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게 되면서 RAT 검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감염의심자'는 코로나19 RAT나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검색과 네이버지도에서 '신속항원 검사', '신속항원 검사병원' 등으로 검색하면 RAT를 실시중인 병원 정보를 선별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검색결과에선 PCR 검사기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등 기관 유형별로 정보를 선별해 볼 수 있는 별도 필터도 제공한다.
카카오에서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의 검색창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직접 검색하거나, 검색창 하단의 '신속항원검사' 버튼을 클릭하면 RAT를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검색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검사 가능한 모든 기관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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